SBS '텔레그나' 송가인, 콧바람으로 큰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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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이하 '텔레그나')에서 다양한 PPL 제품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비롯하여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김재환이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가 PPL 제품을 선택하고 순위를 정해 상금을 가져가는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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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이하 ‘텔레그나’)에서 다양한 PPL 제품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비롯하여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김재환이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가 PPL 제품을 선택하고 순위를 정해 상금을 가져가는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서 송가인이 선택한 제품은 가정용 비염치료기 ‘코에픽’ 이다. 송가인은 미션 성공을 위해 해당 제품을 코에 꼽고 미션 수행을 진행했다. 특히 콧바람으로 촛불을 깔끔하게 끄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텔레그나는 PPL과 예능을 결합한 신선한 구성의 SBS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방송은 출연자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더불어 선한 PPL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방송 직후 가수 김재환의 PPL 물품이었던 논산 딸기가 일시 품절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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