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한혜진-하재숙, 고성 산불에 "아무 인명 피해 없기를" 기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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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이 산불 피해를 입은지 1년 여 만에 다시 산불이 발생, 스타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배우 이다해도 개인 SNS에 "제발...빨리 잡히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성산불 #인명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ㅠ 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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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강원도 고성이 산불 피해를 입은지 1년 여 만에 다시 산불이 발생, 스타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고성에 살고 있는 배우 하재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발... 내가 사랑하는 계곡도, 사계절 내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산도,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우리 주민들도... 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로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배우 이다해도 개인 SNS에 "제발...빨리 잡히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성산불 #인명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ㅠ 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런가하면 모델 한혜진도 자신의 SNS에 "큰일이네요. 강원도 고성에 큰 불이 났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있어요... 다들 안전하고 아무일 없기를 기도할게요. 부디 아무 인명피해 없기를"이라며 고성 산불 뉴스 캡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고성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 경,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시작됐다. 이 불은 태풍급 강풍을 타고 도원리, 학야리까지 급속도로 번지다가 발생 12시간 만인 2일 오전 8시 경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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