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송가인이 제대로 망가진다. 2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서는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송가인, 김재환 여섯 멤버들의 몸 사라지 않는 PPL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장도연은 놀라운 중소기업의 제품력과 007 작전을 방불케 한 양세형의 계획으로 어깨는 물론, 겨드랑이까지 거침없이 오픈했고, ‘트로트 여왕’ 송가인은 더 많은 기부금을 획득하겠다는 일념으로 미모도 포기한 채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 미션에 도전했다. ![]() 한편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최종 기부금을 무려 1,000만원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단체 미션이다. 이를 위해 여섯 멤버들은 골룸을 의심케하는 ’충격 비주얼‘로 미션에 도전했다. 기부금을 향한 넘치는 열정으로 김동현 팬티 노출 사고까지 발생했는데, 더 많은 기부금을 획득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6인 PPL 전사들의 눈물겨운 희생은 국내 최초 PPL 기부 버라이어티 ’텔레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9시 방송.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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