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차승원, 손호준 나이에 깜짝 "서로 존중하자" [TV캡처]

김샛별 기자 2020. 5. 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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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과 차승원이 손호준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 만에 다시 뭉쳐 아무도 없는 섬 죽굴도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나이를 물었다.

막내가 어느덧 벌써 37세가 됐다는 것에 5년의 세월을 느낀 유해진과 차승원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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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과 차승원이 손호준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 만에 다시 뭉쳐 아무도 없는 섬 죽굴도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섬에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다. 손호준 역시 그를 도왔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나이를 물었다. 손호준은 "이제 37세다"라고 말했다. 막내가 어느덧 벌써 37세가 됐다는 것에 5년의 세월을 느낀 유해진과 차승원은 깜짝 놀랐다.

유해진은 "이제 서로 존중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에게 "차 선수도 예전처럼 그러면 안 돼"라고 지적했다. 손호준 역시 "예, 선배님 부탁 좀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차승원은 "시끄럽다"고 단호하게 말을 잘랐다. 이내 손호준의 호칭을 "호준 씨"라고 바꿔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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