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아무도 없는 죽굴도로 GO!

김미화 기자 2020. 5. 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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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아무도 없는 섬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다시 섬 생활을 위해 떠나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만재도에 다시 가고 싶지만, 우리 촬영팀이 왔다갔다 하면 주민들이 불안해 할 것이다"라며 "아무도 없는 섬으로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3가구 정도가 가끔씩 들르는 섬이지만 촬영 당시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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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아무도 없는 섬으로 떠났다.

1일 오후 tvN '삼시세끼-어촌편5'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다시 섬 생활을 위해 떠나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던 당시 촬영한 만큼 제작진은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나영석 PD는 "만재도에 다시 가고 싶지만, 우리 촬영팀이 왔다갔다 하면 주민들이 불안해 할 것이다"라며 "아무도 없는 섬으로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간 곳은 죽굴도로, 기존에 수십명의 주민들이 살았지만 다 떠난 곳이다. 현재는 3가구 정도가 가끔씩 들르는 섬이지만 촬영 당시에는 아무도 없었다.

유해진은 "그러면 만재 슈퍼 같은 것도 없느냐?"라 물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슈퍼든 뭐든 만들어야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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