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싣고' 이은하, 첫 연애 실패 음악으로 승화[별별TV]

이시연 기자 2020. 5. 1.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은하가 자신의 첫 연애 실패 스토리를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73년 13살의 나이로 데뷔해 10대 가수상을 휩쓴 가수 이은하가 출연해 자신의 데뷔곡을 작곡한 작곡가를 찾았다.

이날 이은하는 자신의 첫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1TV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은하가 자신의 첫 연애 실패 스토리를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73년 13살의 나이로 데뷔해 10대 가수상을 휩쓴 가수 이은하가 출연해 자신의 데뷔곡을 작곡한 작곡가를 찾았다.

이날 이은하는 자신의 첫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이은하는 "85년에 첫 연애를 했는데 아버지 반대가 너무 심해 헤어졌다. 그래서 너무 슬퍼서 쓴 곳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사람처럼> 가사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버지 눈에는 아직도 내 딸이 공주처럼 보이니까 그랬다"며 아버지를 이해했다. 이에 김용만이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이었나"고 묻자 이은하는 "음악 하던 사람이었다"고 간략하게 밝혔다.

[관련기사]☞[단독] 임영웅 모친 미용실 휴업 속사정유명 개그맨 "코로나 끝나면 유흥업소 가자" 충격바람핀 남친 용서한 유튜버..6년만에 결국'부부의 세계' 한소희 란제리만 입고 침대에서...지드래곤, 90억대 펜트하우스 입주..럭셔리 일상 공개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