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은하 "쿠싱증후군, 10년 만에 자연치유" [Oh!쎈 리뷰]

연휘선 2020. 5. 1.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은하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쿠싱증후군 자연치유를 밝혔다.

1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하는 1979년 KBS '최고 가수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이에 이은하는 "척추측만증, 척추분리증에 쿠싱증후군으로 10년 고생하다가 기적적으로 수술을 안 하고 자연 치유가 됐다"고 밝혀 반가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은하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쿠싱증후군 자연치유를 밝혔다.

1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하는 1979년 KBS '최고 가수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상으로 고급 세단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전성기 시절과 다른 외모로 안타까움과 충격을 자아냈다.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크게 고생한 여파였다.

이에 이은하는 "척추측만증, 척추분리증에 쿠싱증후군으로 10년 고생하다가 기적적으로 수술을 안 하고 자연 치유가 됐다"고 밝혀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제 살만 빼면 된다"며 "어제는 싱글이었지만 오늘은 누가 와서 내 옆을 스칠지 모른다. 늘 첫사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