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아들' 전진서, '부부의 세계' 엄마한테 잘하겠다..'훈훈'한 외모

최영선 기자 2020. 5. 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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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전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전진서는 현재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아들인 이준영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극중 김희애의 속을 썩이는 아들이지만 현실은 엄마한테 잘하겠다는 전진서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전진서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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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전진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전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전진서는 1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준영아 엄마한테 잘하자. 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전진서 모습이 담겼다.

▲ 전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전진서 SNS

이어 "진서의 일상사진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전진서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진서는 현재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아들인 이준영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극중 김희애의 속을 썩이는 아들이지만 현실은 엄마한테 잘하겠다는 전진서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전진서는 2006년생으로 올해 15살이 됐다. 전진서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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