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기온 올라..여름 더위 계속

KBS 지역국 2020. 5.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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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오늘은 옷차림 조금 가볍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5월의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광주의 현재 기온이 어제보다 8도 높은 18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도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비슷하겠지만, 하늘 표정은 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 전남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점차 지역이 확대돼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모레 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 지역에 5mm 미만이고요,

비가 내리면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해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까지는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16도가량이 높습니다.

벌써 17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2도, 순천 26도, 곡성 29도가 예상되고요,

목포 23도, 영암 26도, 진도 23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22~23도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대체로 따뜻하겠고요,

월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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