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43명

한무선 2020. 4. 30.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30일 예천군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47세 남성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읍에 사는 이 남성은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예천군 측은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부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 예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교대 근무 들어가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30일 예천군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47세 남성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읍에 사는 이 남성은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계속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받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예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43명으로 늘었다.

예천군 측은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부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mshan@yna.co.kr

☞ 혜은이 눈물보이며 "이혼 후 참담…그는 착한 사람"
☞ 시외버스서 음란행위…"전립선염으로 가려워서..."
☞ 손발묶인 아들 쓰러져있는데 태연히 식사한 친모, 이제와서…
☞ 경찰이 검문에 불응한 14살 소년 주먹으로 마구 때려
☞ '경기도 최고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저택은 얼마
☞ 이천 참사 시공사 대표 '무릎 사과' 5분만에 구급차로 병원행
☞ 교회서 신도에 신앙훈련 명목 가혹행위 의혹...경찰 수사
☞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 환자 폐에 숨어 있었다"
☞ '팬티세탁' 과제 교사 "마녀사냥…이세상 떠나도 상관없다"
☞ "재난자금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 문자받고 전화했더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