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근로자의 날, 전국 맑고 초여름 날씨

부광우 2020. 4. 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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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이자 금요일인 오는 5월 1일은 따뜻한 남서풍과 햇볕에 의해 경북과 충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2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구름이 많고,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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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처럼 따뜻했던 29일 오후 시민들이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있다.ⓒ뉴시스

근로자의 날이자 금요일인 오는 5월 1일은 따뜻한 남서풍과 햇볕에 의해 경북과 충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2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구름이 많고,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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