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측 "6월 3일 개최 확정, 코로나19로 제한적 진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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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6월 개막한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김구회 위원장) 측은 4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연기됐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6월 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종상 영화제 본심은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감독 등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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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6월 개막한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김구회 위원장) 측은 4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연기됐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6월 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아티스트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참여 인원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감독상 후보에는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극한직업'의 이병헌, '사바하'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지명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생일'의 설경구, '기생충'의 송강호, '백두산'의 이병헌, '증인'의 정우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한석규가,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증인'의 김향기, '윤희에게'의 김희애, '생일'의 전도연,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미쓰백'의 한지민이 후보로 올랐다.
대종상 영화제 본심은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감독 등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사진=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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