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 모두 해외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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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늘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대비 4명 늘어난 1만765명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공항 검역소에서 신고된 해외유입 사례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76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6852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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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대비 4명 늘어난 1만76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4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치명률은 2.29%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공항 검역소에서 신고된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 자가격리자 중 확인된 인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해외유입 사례는 총 1065명이다. 이들 중 91.1%가 내국인이다. 이번에 추가된 4명은 미주(2명), 중국(1명), 기타 아시아 국가(1명)에서 유입됐다.
정부는 이달 1일부터 모든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후 2주간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모든 확진자는 정부의 통제 범위 내에 들어온 것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76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685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 1365명, 경기 676명, 서울 633명, 충남 143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인천 93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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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기자 lee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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