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임신 19주차, 둘째 가졌어요" 딸도 초음파 사진 들고 '활짝'

김명일 2020. 4.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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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허민(34)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허민은 "새로운 가족 '럭키'예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게는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라고 밝혔다.

허민은 "예비 둘째 맘 4인 가족 입성했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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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허민(34)이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허민과 첫째딸 아인양의 손에는 태아 초음파 사진이 들려있다.

허민은 “새로운 가족 ‘럭키’예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게는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라고 밝혔다.
 
아빠에게 안긴 아인양도 동생이 생겼다는 기쁨을 알아챈 듯 사진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허민은 “예비 둘째 맘 4인 가족 입성했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해시태그를 통해 현재 19주임도 알렸다.

허민은 2년 전 야구선수 삼상라이온즈 정인욱(30)과 결혼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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