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정, 엄마 됐다..어제(28일) 득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문정이 엄마가 됐다.

이문정(사진=SNS)

이문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샬롬. 20200428 오전 11:25 꾸미가 세상에 왔어요. 이어 ”이모, 삼촌, 누나, 형 안녕하세요“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이문정은 SNS을 통해 ”결혼 후 1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어요“라며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있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한 이문정은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미세스캅’, ‘응답하라 1988’, ‘몬스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