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완전체 프로필 사진 공개..발리 빛내는 꽃미모

최영선 기자 2020. 4. 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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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그룹 트레저 멤버들이 푸른 바다와 백사장에서 싱그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에디토리얼 vol.8'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12명의 트레저 멤버들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컷들을 완성했다.

지난 1월부터 연재 중인 프로필 사진은 시리즈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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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레저. 제공ㅣ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G 신인 그룹 트레저 멤버들이 푸른 바다와 백사장에서 싱그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에디토리얼 vol.8'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발리에서 진행됐다. 12명의 트레저 멤버들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컷들을 완성했다.

우선 마시호와 도영이 백사장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훈과 소정환은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서서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트레저의 분위기 메이커 지훈은 막내 소정환을 업고 해변가를 거닐거나 함께 달리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최현석, 아사히, 하루토, 윤재혁은 순정만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발리 해변을 환하게 빛냈다. 이들은 리조트룩을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소화했고, 여유롭게 선베드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의 개구쟁이 같은 면모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요시, 방예담, 박정우는 힘을 합쳐 준규를 팔 위로 번쩍 들어 올렸다. 준규는 신이 난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했고 방예담은 그런 준규가 무겁다는 듯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 그룹 트레저. 제공ㅣ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12인의 완전체 사진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파란 하늘 아래 다함께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달콤한 시간을 함께 했다. 멤버들의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투명한 바다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탁 트이게 했다.

트레저는 올해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연재 중인 프로필 사진은 시리즈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트레저는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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