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착즙한 야채주스 '아임그린' 5종 출시

강동완 기자 2020. 4.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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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녹색 채소를 그대로 착즙하여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야채주스 '아임그린(150ml/2,400원)'을 출시했다.

'아임그린'은 녹색 채소를 주원료로 신선 과일을 블렌딩하여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야채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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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100% ‘아임리얼’로 국내 착즙주스 시장을 지키고 있는 풀무원이 생착즙 야채주스 ‘아임그린(I’m Green)’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녹색 채소를 그대로 착즙하여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야채주스 ‘아임그린(150ml/2,400원)’을 출시했다. ‘아임그린’은 녹색 채소를 주원료로 신선 과일을 블렌딩하여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야채주스다.

풀무원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과일 그대로 착즙한 ‘아임리얼’에 이어 ‘아임그린’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국내 착즙주스 선도 기업으로서 시장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

아임그린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표 녹색 채소인 브로콜리,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보리새싹, 민트 총 5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개별 제품과 더불어 매일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5종을 위클리 키트로 구성한 ‘아임그린 5종 키트(150ml*5개/11,000원)’도 선보인다.

‘아임그린 브로콜리’는 브로콜리와 케일에 사과와 배로 달콤함을 높였고, ‘아임그린 셀러리’는 셀러리 특유의 향과 케일의 쓴맛을 파인애플로 잡았다. 

‘아임그린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거스와 케일에 사과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아임그린 보리새싹’은 고소한 보리새싹에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를 블렌딩하였다. ‘아임그린 민트’는 상쾌한 맛의 민트에 파인애플, 코코넛, 망고로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높였다.

아임그린은 ‘리얼 콜드프레스(Real Cold Press) 공법’을 적용했다. 대부분의 과일, 야채주스는 열로 살균하는 과정을 거쳐 원물의 영양을 잃게 되는 단점이 있다. 반면 리얼 콜드프레스는 열을 가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고압력을 가하여 낮은 온도에서 착즙하는 공법으로 원물의 맛 손실, 영양소 파괴 등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제품별로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K 및 비타민B6 등 영양소와 함께 별도 추가한 식이섬유, 유산균, 콜라겐, 엽록소(스피루리나), 알로인(알로에베라) 등의 성분도 들었다. 보존료, 색소, 인공 향 등의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풀무원식품 Beverage&간식 이향미 PM(Product Manager)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야채주스 하나를 고를 때도 성분과 제조방법까지 꼼꼼하게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임그린은 신선한 녹색 채소와 과일의 영양과 맛을 가득 담아낸 야채주스로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한 병으로 하루 에너지를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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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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