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활성화 나선다
함지현 2020. 4.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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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지난 28일 한국은행과 함께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고객이 백화점 등 매장에서 현금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실물 현금카드나 모바일현금카드를 통해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금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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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거스름돈 고객 은행계좌에 입금
오는 11월 15개 점포 및 6개 아웃렛에 도입
(사진=현대백화점)
거스름돈 고객 은행계좌에 입금
오는 11월 15개 점포 및 6개 아웃렛에 도입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현대백화점은 지난 28일 한국은행과 함께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고객이 백화점 등 매장에서 현금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실물 현금카드나 모바일현금카드를 통해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금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도입에 따라 현금 거스름돈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결제 편의성이 제고되고 동전 등 현금 발행 및 유통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의 절감도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자체 전산 개발을 통해 오는 11월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5개 백화점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6개 아울렛 점포에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결제 시스템을 지속 보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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