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강전] '승부는 3세트' 서라벌 게이밍, 그리핀 꺾고 승부 원점

김용우 2020. 4. 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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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코리아 1위 팀인 서라벌 게이밍이 LCK 서머 승격강등전(승강전) 그리핀과의 2세트를 가져왔다.

서라벌 게이밍은 2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승격강등전 그리핀과의 2세트서 드래곤 싸움서 우위를 점하며 승부를 3세트로 몰고가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전투서도 '소드'의 모데카이저와 '바이퍼' 박도현의 칼리스타를 죽인 서라벌 게이밍은 24분 전투서 4명을 처치했고, 대지 드래곤 영혼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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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 소드(모데카이저)-타잔(트런들)-유칼(르블랑)-바이퍼(칼리스타)-와디드(타릭)
서라벌 : 트할(사일러스)-카카오(올라프)-단청(리산드라)-상윤(미스포츈)-노바(세트)

챌린저스 코리아 1위 팀인 서라벌 게이밍이 LCK 서머 승격강등전(승강전) 그리핀과의 2세트를 가져왔다. 

서라벌 게이밍은 2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승격강등전 그리핀과의 2세트서 드래곤 싸움서 우위를 점하며 승부를 3세트로 몰고가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유칼' 손우현의 르블랑이 '단청' 양현종의 리산드라를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한 그리핀은 탑에서 '소드' 최성원의 모데카이저가 상대 전령을 여유있게 막아냈다. 

그렇지만 서라벌 게이밍은 바다 드래곤에 이어 화염 드래곤을 가져왔고, 정글서는 '타잔' 이승용의 트런들을 처치했다. 18분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 3킬을 쓸어담은 서라벌 게이밍은 대지 드래곤까지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전투서도 '소드'의 모데카이저와 '바이퍼' 박도현의 칼리스타를 죽인 서라벌 게이밍은 24분 전투서 4명을 처치했고, 대지 드래곤 영혼을 획득했다. 26분 바론을 가져온 서라벌 게이밍은 근처에 있던 그리핀의 4명을 처치했다. 

남은 '바이퍼'의 칼리스타까지 처치하며 에이스를 띄운 서라벌 게이밍은 그리핀의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했고 수비하던 병력까지 초토화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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