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강전] 그리핀 '와디드' 김배인, 서라벌 경기서 데뷔전

김용우 2020. 4.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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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에 합류한 '와디드' 김배인이 서라벌 게이밍과의 LCK 서머 승강전서 데뷔전을 치른다.

그리핀은 2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0 LCK 서머 승강전 2경기서 서라벌 게이밍과 대결한다.

LCK 승강전을 앞두고 서포터가 약점인 그리핀에 합류한 김배인은 서라벌 게이밍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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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에 합류한 '와디드' 김배인이 서라벌 게이밍과의 LCK 서머 승강전서 데뷔전을 치른다. 

그리핀은 2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0 LCK 서머 승강전 2경기서 서라벌 게이밍과 대결한다. 이날 경기서 '와디드' 김배인이 LCK 데뷔전을 치른다. 

라이징 스타 게이밍, 스베누 코리아를 거쳐 유럽 팀 로캣에서 활동한 김배인은 2018년 G2 e스포츠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으로 이끌었다. 이후 로그와 북미 플라이퀘스트를 거친 김배인은 스프링 시즌서는 LCK 분석데스크 및 해설자로 활동했다. 

LCK 승강전을 앞두고 서포터가 약점인 그리핀에 합류한 김배인은 서라벌 게이밍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리핀은 김배인과 함께 '소드' 최성원,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이 출전한다.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서 1위로 LCK 서머 승강전에 합류한 서라벌 게이밍은 '트할' 박권혁, '카카오' 이병권, '단청' 양현종, '상윤' 권상윤, '노바' 박찬호가 경기에 나선다. 

*사진=그리핀.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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