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카메라 앞에 앉은 제이홉은 "몸을 움직이려 왔다"며 다채로운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약 30분 동안 춤 실력을 뽐내면서도 틈틈이 팬들을 향해 말을 건네며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홉의 유튜브 라이브에 전 세계에서 팬들이 모였고, 실시간으로 응원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Butterfly'를 들으면서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종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RM을 시작으로 24일 슈가, 오늘(28일) 제이홉까지 각자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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