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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RM·슈가 이어 라이브 일상 공개…춤꾼 면모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4-28 17:33 송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28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그는 연습실에 도착한 제이홉은 본격 춤 추기에 앞서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했고, 이후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카메라 앞에 앉은 제이홉은 "몸을 움직이려 왔다"며 다채로운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약 30분 동안 춤 실력을 뽐내면서도 틈틈이 팬들을 향해 말을 건네며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홉의 유튜브 라이브에 전 세계에서 팬들이 모였고, 실시간으로 응원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들으면서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종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RM을 시작으로 24일 슈가, 28일 제이홉까지 각자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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