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작년보다 5.9% 상승

박종욱 2020. 4.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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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5.98% 증가했고, 특히 서울의 공시가격이 14.73% 올라 가장 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천3백83만 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공시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이어 대전 14.03%, 세종 5.76%, 경기 2.72% 순으로 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원과 경상도, 충청도, 전북, 울산, 제주는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박종욱 기자 (parkgij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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