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히트 상장 추진, 신곡 공개 앞두고 디피씨·엘비세미콘 강세

박경훈 기자 2020. 4.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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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추진 소식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아이유의 신곡 공개를 앞두고 28일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디피씨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모기업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주인 엘비세미콘(061970)도 17.07% 상승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연내 코스피 상장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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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상한가 가까이 상승

[서울경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추진 소식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아이유의 신곡 공개를 앞두고 28일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디피씨(026890)는 이날 오후 2시 44분 기준 28.16% 급등한 1만 1,150원을 기록했다. 디피씨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모기업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주인 엘비세미콘(061970)도 17.07% 상승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연내 코스피 상장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와 아이유의 신곡 ‘에잇’은 5월 6일 공개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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