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여행株 '강세'..연휴 앞두고 기대감 증가

박경현 2020. 4.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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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부 완화와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주가 강세다.

28일 오후 2시14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일대비 3250원(29.68%) 올라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랑풍선은 이날 꾸준히 주가가 오르다 현재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일부 완화하면서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기점으로 여행건수가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매수세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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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14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일대비 3250원(29.68%) 올라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랑풍선은 이날 꾸준히 주가가 오르다 현재 상한가에 도달했다. /더팩트 DB

노랑풍선 상한가 도달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부 완화와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주가 강세다.

28일 오후 2시14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일대비 3250원(29.68%) 올라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랑풍선은 이날 꾸준히 주가가 오르다 현재 상한가에 도달했다.

같은시각 모두투어는 9.31%, 하나투어는 4.41% 올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명 안팎으로 줄어 본격 감소궤도에 들어섰다. 이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일부 완화하면서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기점으로 여행건수가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매수세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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