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 기대감.. 노랑풍선·모두투어 등 여행주 강세

손희연 기자 2020. 4.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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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데다 연휴를 계기로 여행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감에 여행 관련주가 상승세다.

이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일부 완화하면서 영화관들이 영업을 재개하는 등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는 장기간 연휴가 이어져 여행을 비롯해 야외활동이 본격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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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데다 연휴를 계기로 여행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감에 여행 관련주가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29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날보다 27.85%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두투어는 9.72% 오른 1만3550원에 하나투어는 5.15% 상승한 4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명 안팎으로 감소하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일부 완화하면서 영화관들이 영업을 재개하는 등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5월5일까지는 장기간 연휴가 이어져 여행을 비롯해 야외활동이 본격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이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다가오는 연휴 기간이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기 전의 중대한 고비"라며 방역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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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연 기자 son9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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