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직접 만든 가방 공개..독특한 디자인에 25~30개 소량 생산 '눈길'('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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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경아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송경아는 "내가 그림 그리고 다 한 거다"면서 자신이 만든 샘플백들을 소개했다.
김소연은 "몇 피스 생산하냐"라고 물어봤고, 송경아는 "많이는 안 하고 한 디자인당 25~30개 정도 만든다. 취미처럼 나만의 브랜드로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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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경아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송경아는 "내가 그림 그리고 다 한 거다"면서 자신이 만든 샘플백들을 소개했다.
예쁜 디자인의 가방들에 감탄한 김소연은 "가내수공업처럼 하지 말고 본격적으로 해보라"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몇 피스 생산하냐"라고 물어봤고, 송경아는 "많이는 안 하고 한 디자인당 25~30개 정도 만든다. 취미처럼 나만의 브랜드로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경아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 김소연은 화보를 찍는 것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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