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첫방부터 대박 시청률 12.3%..최강희 열연 눈길
이상규 2020. 4. 28. 11:24
최강희 주연의 SBS TV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이 첫 방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TV 월화극 '굿 캐스팅'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부 9.5%, 12.3%를 찍었다. 전작인 '아무도 모른다' 최종 16회(8.8%·11.4%) 보다 높은 수치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첫 방송에서 최강희는 백찬미 역을 맡아 교도소에 들어가 임무를 완수하는 장면과 팀을 결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과거 업무 수행 중 동료의 죽음으로 절규하는 최강희의 열연도 돋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믿듣탱' 태연, 신곡 '해피'로 5월 4일 컴백
- 이도진, "파킨슨병으로 세상 떠난 父·뒷바라지해준 누나들 위해"..아침마당 1승
- 픽보이, '우가팸' 특급 인맥 인증.."BTS 뷔가 확실히 얘기하고 오라고"
- 1990년 결혼한 혜은이-김동현 부부, 30년만에 이혼
- [신간] 부동산 투자가 처음입니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