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첫 회 시청률 12.3%..흥행 청신호

김지원 2020. 4.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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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첫 방송 시청률은 9.5%-12.3%를 기록했다.

'굿캐스팅'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본 어게인'(2.8%-3.5%), MBC TV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4.4%-4.9%), tvN '반의반'을 제치고 월화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첫 회에서는 현직에서 물러난 국정원 요원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이 국제적인 산업 스파이이자 동료 요원들의 목숨을 잃게 한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위장 잠입 작전에 투입되는 모습이 담겼다.

세 배우가 작전을 수행하며 그려낼 '워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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