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이국적인 외모에 오빠 이병헌과 이복남매 소문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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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월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지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린시절부터 이국적인 외모였던 이지안은 "버스 타고 그러면 아주머니들이 '너 튀기(혼혈아 비하표현)지? 맞구만 뭘 아니야' 그랬다. 고등학교 때는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소문도 났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 이지안은 친남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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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월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지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린시절부터 이국적인 외모였던 이지안은 "버스 타고 그러면 아주머니들이 '너 튀기(혼혈아 비하표현)지? 맞구만 뭘 아니야' 그랬다. 고등학교 때는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소문도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오빠(이병헌)가 데뷔하고 나서는 둘이 이복남매라는 소문도 있었다. 엄마가 다르다는 둥 아빠가 다르다는 둥 그런 얘기도 있었다"며 "저는 아빠 닮았다. 오빠가 엄마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 이지안은 친남매 사이다.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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