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첫 방송부터 빵 터진 화려한 액션 '쾌조의 복귀 신호탄'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0. 4. 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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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쾌조의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맡은 최강희가 첫 방송부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마친 것.

이렇듯 첫 방송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빠른 전개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간을 순간 삭제시킨 드라마 '굿캐스팅'의 중심에서 극을 슬기롭게 이끌어 나갈 최강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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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최강희가 쾌조의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맡은 최강희가 첫 방송부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마친 것.

미사포를 쓰고 수감복을 입은 채 등장한 최강희는 첫 등장부터 여죄수들과 피 튀는 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무서운 선배 포스를 뿜어내며 임예은(유인영 분)과 유도 대련을 하는가 하면, 과거 놀이공원과 부산항을 오가며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선보인 쉴 틈 없는 액션 연기로 대상 불문 장소 불문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실력파 블랙요원의 모습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와중에 유창하게 러시아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과거 작전 중 아끼는 후배를 잃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더불어 최강희는 첫 방송부터 교도소 독방에서 게걸스럽게 비빔밥을 먹고, 주변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코믹한 춤사위 등의 파격적인 행보로 '로얄 또라이'라는 별명과의 싱크로율을 확실히 입증해내며 그동안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전무후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이렇듯 첫 방송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빠른 전개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간을 순간 삭제시킨 드라마 '굿캐스팅'의 중심에서 극을 슬기롭게 이끌어 나갈 최강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액션과 화끈한 성격으로 '걸크러쉬 액션 퀸'의 탄생을 예고한 최강희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굿캐스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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