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이지안, 중학생 이병헌 희귀자료 공개 "오빠 지금 용 됐다"

이유나 2020. 4. 27.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헌 친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하면서 톱스타 이병헌의 희귀자료들이 공개됐다.

이지안은 27일 방송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오빠 이병헌과의 일화와 아역배우로 활동한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지안은 데뷔 당시 이병헌의 모습에 대해 "오빠는 중학생이었는데 그냥 집에서 놀고 있었다. 오빠는 피부가 까맣고 못생겼었다"며 현실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병헌 친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하면서 톱스타 이병헌의 희귀자료들이 공개됐다.

이지안은 27일 방송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오빠 이병헌과의 일화와 아역배우로 활동한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지안은 오빠보다 무려 10년 먼저 데뷔한 연예계 선배. 5세에 아역 모델로 데뷔, 200여 편의 CF에 등장하며 광고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후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지안은 데뷔 당시 이병헌의 모습에 대해 "오빠는 중학생이었는데 그냥 집에서 놀고 있었다. 오빠는 피부가 까맣고 못생겼었다"며 현실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이지안은 중학생이 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가 6년 만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아버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지안은 "아빠가 계실 때는 아빠의 존재가 행복하고 좋은 건지 몰랐다"라며 "이혼 후 힘들 때 아빠가 너무 그리웠다. 나를 보듬어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고백했다. 이지안은 "친오빠에게 누가 될까 봐 부담되지 않느냐"라는 김수미의 질문에 "맞다"라고 답했다. 이어 "친오빠의 후광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카페트증정까지
이지안, 중학생 이병헌 희귀자료 공개 “외모? 지금 용 됐다”
이일민 부부싸움 “전 재산 377만원, 차는 못 팔아”…父이동준 '충격'
조갑경, 3남매에게 토로 “너희 때문에 네 아빠와 이혼 안하고 살아”
“나쁜일 안했다”…'설경구♥' 송윤아, 불륜 여부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
“문신·담배” 한소희, 과거 화제…제거된 자국 보니..
상위 1% 골퍼 전용 ‘황금퍼터’, 71% 할인, 20자루 한정!
경남제약 '경남침향환' 84%할인 '3만원'대 100세트 한정!
'젝시오' 비거리용 아이언 60%할인 판매! 60만원대 증정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