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잠정 은퇴' 구혜선 근황 공개 "촬영 중"..11kg 빠진 채 선보인 '봄날 미소'

장혜원 2020. 4. 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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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게 잠정 은퇴 후 회화 작가로 활약 중인 배우 구혜선(사진)이 11㎏을 감량 소식에 이어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사진(위)으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진산 갤러리에서 '항해-다시 또 다시'라는 제목의 개인 초대전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어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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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게 잠정 은퇴 후 회화 작가로 활약 중인 배우 구혜선(사진)이 11㎏을 감량 소식에 이어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사진(위)으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한 분위기의 하얀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티끌 하나 없는 백옥 피부에 분홍빛이 탐스럽게 빛나는 입술, 그리고 반짝이는 그녀의 눈빛에 시선이 절로 모인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진산 갤러리에서 ‘항해-다시 또 다시’라는 제목의 개인 초대전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어 근황을 공개했었다.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 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첫 공개석상이었다.
 
그는 당시 “11㎏이 빠졌다”며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릎이 좀 아프더라”며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구혜선의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진산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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