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37살 볼빨간사춘기..11kg 감량 후 되찾은 인형같은 '리즈' 미모

최영선 기자 2020. 4.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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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착용한 구혜선이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의 리즈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더욱 예뻐진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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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를 착용한 구혜선이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혜선은 지난 18일 초대전 기자회견에서 확연히 달라진 외모에 대해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핑크 볼터치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의 리즈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더욱 예뻐진 미모에 감탄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며, 오는 30일까지 '초대전 항해 - 다시 또 다시'를 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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