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구혜선, 데뷔 초 같은 청순+러블리 미모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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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데뷔 초를 연상케 하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구혜선은 "11kg이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며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릎이 좀 아프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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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열린 초대전 '항해-다시 또다시' 기자간담회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구혜선은 "11kg이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며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릎이 좀 아프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밝혔다.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폭로전에 대해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고, 나의 앞으로 미래에 대한 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개인적인 일을 대중분들에게 호소한 부분이 있었다. 내 스스로 '그건 아니었는데'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서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당분간 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 차츰 정리되면 자연스럽게 뵙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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