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쯔양 "먹방 첫 시청자 수? 나 포함 7명..5분간 음식만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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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유튜버 쯔양이 첫 방송날을 회상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쯔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박명수는 쯔양에게 "만약 먹방 유튜버를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했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쯔양은 "원래 게임 만드는 일이나 일러스트 그림 그리는 일 같은 걸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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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유튜버 쯔양이 첫 방송날을 회상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쯔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박명수는 쯔양에게 “만약 먹방 유튜버를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했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쯔양은 “원래 게임 만드는 일이나 일러스트 그림 그리는 일 같은 걸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게임이나 일러스트) 공부를 하기 보다는 그냥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처음 먹방 유튜브를 찍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정말 사소하게 자취를 하는데 식비가 없더라”며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먹고, 별풍선도 쏴주시니 감사했다. 처음에는 취미로 했다. 그때도 이름은 쯔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시청자 최대 나 포함 7명이었다. 맨 처음에는 정말 아무도 없어서 5분 동안 음식만 쳐다봤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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