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쯔양 "수입 노코멘트, 식비 부족하지 않은 정도"

김나연 기자 2020. 4.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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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쯔양이 수입을 밝혔다.

이날 쯔양은 수입을 묻자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는 그렇고, 돌려서 얘기하자면 먹방 하기 전에는 많이 먹는데 식비가 없으니까 물로 배 채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유튜브 구독자가 230만 명에 4억 5천만 뷰 정도 되는데, 수입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쯔양은 "사람들은 조회수 1회당 1원 정도로 알고 계신데 유튜버마다 다르다. 노코멘트인데 생각하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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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쇼' 쯔양이 수입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개그맨 권재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쯔양은 수입을 묻자 "직설적으로 얘기하기는 그렇고, 돌려서 얘기하자면 먹방 하기 전에는 많이 먹는데 식비가 없으니까 물로 배 채우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싼 라면이랑 물을 많이 먹었다"며 "근데 지금은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유튜브 구독자가 230만 명에 4억 5천만 뷰 정도 되는데, 수입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쯔양은 "사람들은 조회수 1회당 1원 정도로 알고 계신데 유튜버마다 다르다. 노코멘트인데 생각하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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