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쯔양 "라면 최대 20봉지, 주량은 2~3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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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권재관과 쯔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또한 쯔양은 "방송 중 실수한 적이 있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실수는 많이 했다. 기념일 있을 때 술을 먹는다"라며 "술을 과하게 먹다 보니 취했다. 그래서 방송을 종료하지 못하고 잠이 든 적이 있다. 주량은 2~3병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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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권재관과 쯔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쯔양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먹방 크리에이터다. 재작년 방송을 시작했다. 많이 먹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며 "원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상당히 미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권재관은 쯔양에 대해 "라면을 한 번에 15개를 먹더라. 최고는 20봉지다"라고 전했다. 이에 쯔양은 "3~4시간 만에 20봉지를 먹었다. 하나만 더 먹을까하다가 20봉지가 됐다. 먹으면서도 맛있었다. 음식을 정말 사랑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쯔양은 "방송 중 실수한 적이 있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실수는 많이 했다. 기념일 있을 때 술을 먹는다"라며 "술을 과하게 먹다 보니 취했다. 그래서 방송을 종료하지 못하고 잠이 든 적이 있다. 주량은 2~3병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
라디오쇼|박명수|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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