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쯔양 "라면 20봉지→햄버거 20개, 몸무게 48kg"

김나연 기자 2020. 4. 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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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개그맨 권재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쯔양은 자신의 먹방 실력에 대해 "라면은 20봉지, 햄버거 20개 정도 먹는다"며 "10인분 밑으로 내려가는 메뉴는 거의 없는데, 치킨만 5마리 정도 먹는다. 치킨은 많이 못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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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사진=KBS 보이는라디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23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개그맨 권재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쯔양은 자신의 먹방 실력에 대해 "라면은 20봉지, 햄버거 20개 정도 먹는다"며 "10인분 밑으로 내려가는 메뉴는 거의 없는데, 치킨만 5마리 정도 먹는다. 치킨은 많이 못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162cm에 48kg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쯔양은 "어렸을 때부터 잘 먹긴 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할머니 집에 내려간 적이 있는데 할머니가 주는 대로 다 먹더라"라며 "계속 들어가니까 그때 잘 먹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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