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주형 재난지원금' 현장 접수

[KBS 제주]
제주도가 오늘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현장 접수를 시작합니다.

현장 접수는 온라인 접수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뒷자리를 통한 5부제로 진행되며 건강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 등 별도의 서류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재난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가구에 대한 이의신청도 진행합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