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5월의 신부 된다
황지영 2020. 4. 27. 11:07
27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준희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5월 2일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준희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이다.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 후 함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김준희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1994년 가수로 데뷔하고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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