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기도훈, 비밀스러운 사연에 궁금증 상승

정하은 2020. 4.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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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도훈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은 시크한 매력과 호감 가는 외모로 시장 상인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송가네 닭강정 가게 배달 일에 빠르게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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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도훈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은 시크한 매력과 호감 가는 외모로 시장 상인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송가네 닭강정 가게 배달 일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어 퇴근했던 박효신이 불 꺼진 송가네 닭강정 가게에 몰래 들어가 익숙한 듯 홀로 식사를 하고, 휴대폰에 뜬 아버지의 전화를 쓸쓸한 표정으로 무시해 그가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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