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미국·유럽·남아시아 속속 빗장풀어..재확산 우려도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오늘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는 299만명을 넘어서 300만명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는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빗장을 푸는 국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느슨해진 분위기 속에 재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황정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전세계 확진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규제를 푸는 지역이 속속 늘고 있다고요.
<질문 1-1> 경제 정상화의 필요성을 언급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되레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죠.
<질문 1-2>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오락가락 발언은 이뿐만이 아니죠. 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하란 말을 했다가 또 말을 바꿨죠.
<질문 2> 유럽에서도 가장 피해가 심각했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빗장을 풀기로 했죠.
<질문 3> 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도 조금씩 봉쇄조치를 풀고 있는 국가가 나오고 있죠.
<질문 4> 일본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일본에서도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 보이고 있다고요.
<질문 4-1> 일본에선 그러나 실제 확진자 수가 지금의 10배에 달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죠.
<질문 4-2> 일본은 공식 요청은 하지 않고 있지만 내심 우리나라의 지원을 기대하는 걸로 보인다고요?
<질문 5> 중국에선 대대적으로 코로나19 의료지원에 나섰단 소식은 얼마 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각국의 불신은 여전하다고요. 이유가 뭘까요.
<질문 5-1> 실제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쓴소리'를 하는 활동가들이 여전히 구금되고 있다고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전세계 통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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