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송강의 설렘 모먼트

박정선 2020. 4.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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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화보
송강 화보
송강 화보

배우 송강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과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사랑받은 송강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눈에 띄는 이목구비와 모델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만찢남’의 계보를 다시 쓰고 있는 송강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 수식어들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심한 표정으로 서있는 그에게서는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가 하면, 카메라를 등지고 있는 모습에서는 ‘태평양 어깨’로 유명한 그의 독보적인 피지컬이 돋보여 여심을 뒤흔든다. 이어진 블루 계열의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에게서는 캐주얼한 포즈와 상반된 심오하면서도 깊은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강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처음 호흡을 맞춘 이응복 PD에 대한 질문에는 “촬영하면서 이응복 감독님께 많이 여쭤봤다. 사전 제작 드라마라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지 못해서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러자 감독님이 ‘너는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 그때부터 감독님께 많이 의지했다”라며 남다른 애정과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좋아하면 울리는 2'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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