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7일 경기도는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6~16도, 파주 3~17도, 이천 6~18도, 평택 6~17도, 광명 9~18도 연천 2~17도, 양평 5~18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졌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