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PD 통금 11시" 분리불안 진단에 눈물 '가보가'[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4. 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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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성유리가 오은영 박사로부터 성인 분리불안을 진단받았다.

4월 25일 첫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성우 서유리-PD 최병길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최병길은 개인 시간을 요구했고, 서유리는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 칭얼거렸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성인 분리 불안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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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성우 성유리가 오은영 박사로부터 성인 분리불안을 진단받았다.

4월 25일 첫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성우 서유리-PD 최병길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서유리는 생활하는 내내 남편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최병길은 개인 시간을 요구했고, 서유리는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 칭얼거렸다. 서유리는 “우리 집엔 암묵적 통금이 있다. 밤 11시다”고 밝혀 좌중을 경악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성인 분리 불안을 진단했다. 서유리는 “어릴 때부터 항상 불안했다. 어릴 때부터 안정이 없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서 안정을 찾았다. 그래서 이 안정감을 잃어버릴까봐 무섭다”고 울면서 고백했다. 서유리의 안타까운 상황이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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