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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이보영, "언제인지 아시나요"... 유지태와 애뜻한 눈빛 교환

원태성 기자
입력 : 
2020-04-25 2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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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두 사람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밤 바옹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시간이 흘러 도시 한가운데서 피아노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윤지수(이보영 분)과 한재현(유지태 분)의 모습이 나왔다.

도시 한 가운데서 어린 지수(전소니 분)는 홀로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피아노에 집중한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 남자는 어린 재현(진영 분)이었다.

잠시 후, 두 사람이 성인이 된 모습이 나온 뒤 서로를 바라봤다. 윤지수는 다가오는 한재현에게 "언제인지 아신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재현은 "알고 있다"고 답한 뒤 윤지수를 애뜻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황폐화가 된 도시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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