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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때문에 나왔다"…'나 혼자 산다' 송승헌의 제주 라이프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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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송승헌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송승헌 인스타그램
배우 송승헌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7주년 기념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무지개 회원들과 힐링 가득한 제주도 라이프를 즐긴 송승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송승헌의 출연을 주선한 이시언은 "오늘 송승헌씨가 나온 이유가 박나래씨 때문이다. 2년 전에 나래랑 소개팅하기로 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이시언은 "형이 원래 오늘 촬영을 용산구청에서 하자고 했다. 바로 혼인신고하게"라고 덧붙였다.

이 말에 박나래는 "난 또 경찰에 신고한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박나래씨 오늘 굉장히 텐션 업됐다"며 놀려댔다.

이날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 숙소에서 살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10년째 혼자 살고 있다. 이번에 하는 드라마에서 제주도 촬영이 있다. 촬영 시작 전에 쉴 겸 먼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송승헌은 "건강을 위해 죽을 때까지 운동하려 한다. 담배 끊은 지 15년이 됐다"며 "주변 친구들 보면 담배를 피는 친구들과 안 피는 친구들은 확실히 늙는 속도가 다르다"며 건강관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는 오히려 운동을 안 하면 컨디션이 안 좋다. 시간이 나면 하면 하려고 한다"며 "집에서도 웬만하면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343회는 1부 6.8%, 2부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2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는 JTBC '부부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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