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옹진군 등 인천 지역 강풍주의보 해제(종합)

최은지 2020. 4.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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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 옹진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에는 서해5도와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가 먼저 해제됐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후 7시를 기해 서해5도에, 오후 9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옹진군·강화군·서해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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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 옹진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에는 서해5도와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가 먼저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중구 왕산에는 순간 최대 풍속 기준으로 초속 21.2m의 강풍이 불었으나 오전 8시 30분 현재 초속 6m 안팎으로 바람이 잦아들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후 7시를 기해 서해5도에, 오후 9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옹진군·강화군·서해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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