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복찢면→감태김밥, 전복大잔치..'김유진PD 학폭논란' 이원일, 편집無 [종합]

김예솔 2020. 4. 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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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다양한 전복 요리가 펼쳐졌다.

24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내장라면부터 감태김밥까지 다양한 전복 요리가 공개된 가운데 '김유진 PD 학폭 논란'으로 방송 중단을 선언한 이원일 셰프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어서 마무리로 이정현은 겉절이에 전복을 넣고 겉절이 비빔면을 만들어 순식간에 3가지 전복 라면요리를 완성했다.

이정현은 전복간장크림라면에 전복내장 가루를 넣어서 새로운 요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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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전복 요리가 펼쳐졌다. 

24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내장라면부터 감태김밥까지 다양한 전복 요리가 공개된 가운데 '김유진 PD 학폭 논란'으로 방송 중단을 선언한 이원일 셰프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날 이경규는 전복 내장 라면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전복 살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장을 먹으면 전복을 다 먹은 거다" 라며 "셰프들이 보면 깜짝 놀랄거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완성된 전복 내장라면을 본 이경규는 파래탕면과 같은 비주얼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또 한 번 전복 내장라면에 도전해 완성시켰다. 하지만 일반 라면과 다름 없는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는 "라면은 맛있다. 하지만 일반 라면과 큰 차이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이번 주도 한 번 쉬셔라"라며 "KBS구내식당 라면 맛이다. 그래도 바나나튀김보단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집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예비신부 김유진PD 학폭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이원일 셰프는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해 전복버터구이 타락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랍스터를 이용한 해물짬뽕라면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요즘 요리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남은 재료를 다 버린다. 아까워서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오징어, 홍합 재료를 넣고 전복 데친 물로 육수를 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이정현은 랍스터를 통째로 넣었다. 이 모습을 본 이원일 셰프는 "100%가 아니라 500% 맛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랍스터와 갖은 재료를 넣어 해물짬뽕라면을 완성했다. 이를 본 홍진영은 "프로그램이 잘 되는 이유가 있다. VCR을 보면 나도 모르게 점점 앞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이 만든 해물짬뽕라면을 맛 본 남편은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손수 랍스터 살을 발라내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오윤아는 "베비가 정말 자상하다. 옆에서 볼 때마다 자상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나도 이번에 라면을 해보겠다. 전복을 넣은 라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라면을 전복과 라면을 이용해 3가지 요리를 만들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정현은 직접 만든 바질소스와 명란 크림소스, 만능 간장, 겉절이를 이용해 각각 다른 소스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마무리로 이정현은 겉절이에 전복을 넣고 겉절이 비빔면을 만들어 순식간에 3가지 전복 라면요리를 완성했다. 

바질 페스토 라면을 맛 본 남편은 "라면인데 건강한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겉절이 라면을 맛 보기 전 남편은 "배부르다"라고 불평했다. 이에 이정현은 "초창기엔 말 한 마디 없이 먹었는데 요즘은 꼭 한 마디씩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남편은 전복간장크림라면을 선택했다. 이정현은 전복간장크림라면에 전복내장 가루를 넣어서 새로운 요리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오윤아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 감태 김밥'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유리는 직접 반죽까지 배워 '전복찢면'을 만들어 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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